호주 가이드
🇦🇺 호주 워홀, 농장(Farm) VS 시티 웨어하우스(City Warehouse) 어디가 더 좋을까?
teammax 님의 블로그
2025. 3. 31. 21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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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농장이 좋을까? CITY 웨어하우스 일이 좋을까?
✅ 1. 시급 & 수입 구조
농장 일 (Farm Work) 씨티 웨어하우스 (City Warehouse)
시급 기준 | 대부분 $29.33 (캐주얼 기준), 일부는 성과제(piece rate) 적용, 성과제로 시급 30-100$ 작물에 따라 | 고정 캐주얼 시급 $29.33 또는 약간 더 높음 30-35$ 직업에 따라 |
수입 구조 | 작물·작업량에 따라 주급 변동 큼. 성과 좋으면 $1,500~$2,000+ 가능, 반대의 경우 $800 이하도 있음 | 고정된 근무시간에 따라 주급 $1,000~$1,300 수준 (안정적) |
초과근무/페널티 | 성과제인 경우 없음. 시간제는 조건 따라 지급 | 초과 근무 시 penalty rate 적용 (야간/주말 수당) |
🔸 핵심 차이점: 농장은 상한은 높지만 불안정, 씨티는 하한은 보장되지만 상한 제한 있음
✅ 2. 근무 강도 및 조건
농장 씨티
일 강도 | ★★★★★ (육체노동 중심, 더위/비/벌레 등 자연환경 노출), 작물에 따라 강도 달라짐 대부분 별 3-5 | ★★★☆☆ (육체노동은 있지만 실내, 상대적으로 덜 힘듦) |
작업 유연성 | 작물 수확 시기에 따라 하루 일 없을 수도 있음 | 일정 고정, 예측 가능함 |
근무 장소 | 시골 외곽, 이동 어려움 많음, 자차 및 오일 쉐어 | 도심 인접, 교통 편리 |
✅ 3. 숙소 및 생활비
농장 씨티
숙소비 | 저렴 (주당 $100~$180) / 공용 | 비쌈 (주당 $250~$450) / 쉐어하우스 |
식비·물가 | 낮음 / 직접 요리 가능 / 패스트 푸드 | 상대적으로 높음 / 외식 및 직접 요리 가능 |
환경 | 자연 친화적이지만 지루할 수 있음, 인터넷 없는 경우, 반대로 영어 쓸 일이 많음, 다양한 나라 워홀러와 교류 | 문화생활, 여가 다양함, 편리함 다만 직업에 따라 친구 많들기가 힘들 수 있음 |
✅ 4. 비자 혜택 및 기타 요소
농장 씨티
세컨 비자 혜택 | ✅ 가능 (88일 필수) | ❌ 없음 |
네트워킹 | 제한적 (일하는 사람들과만 교류) | 다양 (다국적 친구, 유학생 등) |
자기개발 여건 | 어려움 (인터넷 등 인프라 부족) | 가능 (도시 인프라 활용 가능) |
🧾 요약 비교표
농장 일 씨티 웨어하우스
💰 수입 편차 | 높음 (최대 $2,000 이상도 가능) | 안정적 (평균 $1,100 내외) |
💪 근무 강도 | 높음 | 중간 |
🏡 지출 | 적음 | 많음 |
🛂 비자 혜택 | 있음 (세컨 가능) | 없음 |
🌇 생활 편의성 | 낮음 | 높음 |
🌱 경험 성격 | 단기 집중형, 체험 중심 | 지속적 수입, 정착형 |
🎯 결론!
✔️ 비자 + 돈 + 단기 집중 = 농장
✔️ 편의성 + 안정 + 생활의 질 = 시티 웨어하우스
여러분의 워홀 목적에 따라 최고의 선택을 하세요!
혹시 고민된다면, 둘 다 한 번씩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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