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가이드
🎧 멜버른의 홍대? 진짜 힙한 동네, 브런즈윅(Brunswick) 탐방기 🎨
teammax 님의 블로그
2025. 4. 10. 22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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🎧 멜버른의 홍대? 진짜 힙한 동네, 브런즈윅(Brunswick) 탐방기 🎨
안녕하세요, 오늘은 멜버른 여행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감성 동네, 브런즈윅(Brunswick) 을 소개해볼게요.
"멜버른의 홍대"를 찾는다면, 단연코 여기! 🎯
📍 브런즈윅은 어떤 동네?
멜버른 시내에서 트램 타고 20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브런즈윅은
젊은 예술가들과 힙스터들이 모여 사는, 말 그대로 멜버른의 홍대라고 불리는 곳이에요.
- 빈티지 숍 🧥
- 독립서점 📚
- 비건/글루텐프리 브런치 맛집 🍽
- 스트리트 아트 🎨
- 인디 음악 공연장 🎸
이 모든 게 한 동네에 꽉! 들어차 있다는 게 정말 매력 포인트예요.
🎨 거리를 걷는 것 자체가 예술
브런즈윅의 골목골목에는 그래피티와 벽화들이 가득해요.
특히 Sydney Road는 이 지역의 메인 스트리트로,
카페, 바, 패션숍, 레코드숍 등 힙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요.
마치 홍대 메인거리에서 연남동으로 빠지는 그 골목골목처럼요. :)
🛍 브런즈윅에서 꼭 들러야 할 힙한 샵 5곳
1. Dejour Jeans
- 📍 542 Sydney Rd
- 호주 힙스터들이 줄 서서 사는 수제 청바지샵
- 본인 체형에 맞게 바로 수선까지 해주니 진짜 득템 가능!
2. Record Paradise
- 📍 159 Sydney Rd
- 빈티지 바이닐, 턴테이블 덕후들 성지
- 레코드판 한 장 한 장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.
3. Lygon Street Nursery
- 📍 645 Lygon St
- 식물 덕후 필수 코스 🌱
- 인테리어에 잘 어울릴만한 빈티지 화분들도 가득!
4. Hard Rubbish
- 📍 605 Sydney Rd
- 멜버른 인디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파는 잡화점
- 그래픽 티셔츠, 굿즈, 문구류, 직접 만든 아트워크까지 감성 한 스푼 추가!
5. Howler (바 겸 공연장)
- 📍 7-11 Dawson St
- 밤에는 인디 밴드 공연, 낮에는 감성 테라스 바
- 브런즈윅의 밤이 궁금하다면 무조건 여기!
☕ 그리고 브런치도 놓칠 수 없지!
- A Minor Place : 멜버른식 비건 브런치 전문점
- Wide Open Road : 로컬 로스팅 커피와 감성 인테리어
- Lux Foundry : 오래된 공장을 개조한 카페로, 요즘 감성 뿜뿜!
✨ 마무리하며
브런즈윅은 단순히 예쁜 동네가 아니라,
**"자기 색깔을 찾고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"**가 가득한 곳이에요.
홍대에서 골목 카페, 클럽, 빈티지숍 다니는 걸 좋아했다면
멜버른의 브런즈윅, 완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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